국회 문화관광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최근 사행성 게임 사태에 대한 후속 대책으로 마련된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을 처리해 법사위로 넘겼습니다.
개정안은 게임물의 범위에서 사행성 게임을 제외해 결과적으로 사행성 게임이 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
사행성 게임의 판정 기준은 재산상의 이익이나 손실을 주는 게임, 베팅이나 배당 시스템을 갖는 게임, 다른 법령에 의해 규율되거나 이를 모사한 게임, 우연적 방법으로 결과가 결정되는 게임 등 4가지가 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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