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충남 연기·공주지역에 건설될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확정됐습니다.
행정도시건설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정부 중앙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행정도시건설청이 보고한 개발계획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확정된 계획에 따르면 행정도시 전체 면적의 절반인 천150만평이 녹지로 조성
또 중심부의 대규모 녹지를 두고 원형 대중교통축을 따라 6개의 도시기능이 분산 배치되는 '이중환상형' 구조 등도 지난 9월 발표된 개발계획 원안이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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