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오전 캄보디아 북서쪽에 위치한 시엠립 앙코르와트 유적 인근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리는 '앙코르·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합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양국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가 양국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
앙코르·경주 세계문화엑스포는 한국과 캄보디아의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세계 28개국의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는 행사로 오늘 개막을 시작으로 내년 1월 9일까지 50일간 열립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