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진통 끝에 현대알루미늄 유치를 성사시켰습니다.
도는 어제 현대알류미늄측과 마라톤 협의 끝에 옥천군 청산면 일대에 산업단지를 조성한 뒤 공장을 이전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오늘 체결하기로 최
현대알루미늄은 이 일대 33만㎡ 규모에 산업단지를 조성해 수도권 등에 있는 공장을 이전하기로 했으며 공장이 완공되면 추가로 66만㎡를 개발해 20여개 협력업체도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또 골프장과 수상레저시설 등 위락시설도 함께 개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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