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 이른바 '빅3'가 교육정책을 놓고 차별화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교사들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대학생들과,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교육전문가들과 각각 만나 대입제도와 사교육비
특히 오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교원평가제 등에 반대와 대규모 연가투쟁을 벌이기로 하면서 교육문제가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들 '빅3'가 어떤 목소리를 낼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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