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노인들에게 월 8만원이 넘는 기초노령연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일단 2008년 1월부터는 75세 이상 노인들에 한해 기초노령연금을 주고, 6개월 뒤인 7월부터는 70세 이상, 2009년 1월부터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민노당 등 3당은 이 같은 내용의 연금 개혁안에 전격 합의하고 연내 연금 개혁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기존의 기초연금제안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타협안 도출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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