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의 지방자치교육법 위반 혐의를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오는 27일 김 교육감을 검찰로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지검은 "김 교육감 관련 참고인들에 대한 소환조사가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변호인과 협의해 오는 27
김 교육감은 재선거가 확정되지 않은 지난 3월 대전 서구 둔산동 모 식당에서 지지자 13명이 모인 자리에 참석해 식사비 20만원을 지불하고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지난 7월 중순부터 경찰의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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