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인천시 부평구 삼산 4지구에 대한 공영개발 계획을 부평구가 수용하지 않아 사업추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부평구가 도개공이 지난 6월 26일 제출한 개발구역지정제안서에 대해 지난 17일 갑자기 '민간개발안 검
절차상 개발 대상지역 관할구가 시에 구역지정 요청을 해야 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발구역지정을 확정하고 개발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에 부평구의 갑작스런 수용불가 방침을 통보받은 도개공은 크게 당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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