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머니<여보세요>6:30~8:00
■ 진행 : 김민광 앵커
■ 출연 : 박준현 토러스증권 차장
【 앵커 멘트 】
최근 셀트리온을 둘러싼 이슈는?
【 박준현 차장 】
어제 금융위원회에서 시세조정 혐의 결론을 냈다는 뉴스 때문에 셀트리온의 주가가 하한가로 시작했다. 회사 측에서는 공매도에 맞서기 위한 조치라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셀트리온 주식을 담보로 대출받은 자금에 대한 담보가치를 지키기 위해 인위적으로 시세를 조종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즉 램시마 제품의 유럽 판매 승인 뉴스가 있었다. 이 뉴스가 중요한 이유는 서정진회장이 승인 이후에 경영권을 매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기 때문인데 하필이면 주가가 급등했을 때 계열사 셀트리온GSC 지분 40만주 매각하는 행동을 보여 이런 요소들이 셀트리온의 주가 변동성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앵커 멘트 】
수급상황은 어떤가?
【 박준현 차장 】
기관이 어제는 소량 매도했고 외국인이 약 19만주 순매수하며 낙폭줄여 하한가에서 -5.43% 내린 47,850원 종가를 기록했다.
【 앵커 멘트 】
셀트리온 주가전망 및 투자전략은?
【 박준현 차장 】
셀트리온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615억 원, 영업이익이 361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58억 원 , 영업이익률 58.6% 기록했는데 영업을 담당
또 서정진 회장이 램시마 제품의 유럽판매 승인 이후 경영권을 매각하겠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이와 관련한 이슈가 끊이질 않고있어 주가가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높아 개인 투자자들은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규매수는 다소 위험이 따를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