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리비아 국영전력청에서 발주한 7억8천700만달러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2건을 동시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사업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동쪽에 위치한 미수라타 지역과 벵가지 지역에 각각 750MW 규모의 복합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그동안 리비아에서 150여건의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플랜트사업 추가 수주에도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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