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풍수해보험' 가입자가 만3천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5월부터 시행된 풍수해보험 가입자가 지난 11월말 현재 만2천652건에 달했으며 보험가입이 가능한 전국의 축사와 비닐하우스
풍수해보험은 보험료의 50% 이상을 정부에서 보조하고 복구에 필요한 재원을 보험금으로 충당하는 자기책임형 보험제도로 전국의 주택과 축사, 온실 등을 대상으로
전국 17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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