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로 이전할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의 입지 결정이 또 연기됐습니다.
한수원과 경주시는 오늘까지 본사를 옮길 대상지역을 선정해 발표하기로 했지만 지역간 갈등과 경주시 추천부지 등 후보지역에
한수원과 경주시는 당초 지난 8월 말까지 이전지역을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인근 양북·양남·감포지역 주민들의 유치 요구와 상호 협의부진 등으로 이달로 선정시기를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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