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 10개 중 2~3개는 과다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적대적 인수합병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LG경제연구원의 조사결과 지난 9월말 현재 582개 상장기업 중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 최대주주가
이들 기업은 다른 기업이 인수합병한 뒤 합병된 기업의 현금성 자산으로 나중에 인수합병비용을 상환하는 방법을 택할 수 있어 적대적 M&A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연구원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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