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머니 출발증권시장 (오전 8시~10시)
■ 진행 : 김나래 앵커
■ 출연 : 장남식 M머니 기자
【 앵커멘트 】
CJ CGV 서정 대표이사는?
【 기자 】
서정 대표는 지난해 초에 CJ CGV의 대표이사로 선임돼 CGV를 이끌고 있다.
1960년 서울 출생으로 한국외대 스웨덴어학과를 졸업한 후, 2001년 CJ에 입사해 CJ Mall 사업부장, CJ오쇼핑 마케팅실장을 거쳐 CJ 오쇼핑 영업본부장 부사장을 지냈고, 지난해 1월 CJ CGV의 대표이사가 됐다.
이후 CGV의 사업확장과 우리 영화산업발전을 위한 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앵커멘트 】
중국시장에서의 사업 영역은?
【 기자 】
CJ CGV의 서정 대표, 중국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월 중국 진출 7년 만에 20호점을 개관한 CGV는 현재 중국 내 20개 상영관을 열었고, 올해 말까지 27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 말까지는 중국에서 48개 극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렇게 중국에서 시장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실적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앵커멘트 】
예술콘텐츠 영상화 사업도 추진 계획은?
【 기자 】
CJ CGV는 지난 15일 CJ E&M, 예술의 전당과 '콘텐츠 영상화 사업'의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이와 관련해 CJ CGV 서정 대표는 "CJ CGV가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우수한 예술 콘텐츠들을 전국 관객들에게 전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국민 문화 향수권 확대를 위해 CJ CGV가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