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 지휘관들이 바그다드를 중심으로 수천명의 전투 병력을 이라크 군과 경찰의 자문역할로 이미 전환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미군의 역할 전환은 조지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에서 군사 훈련에 주력하는 미군을 늘릴 것인지에 관한
이 신문은 이라크 현지의 고위 미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바그다드의 미군 1천명의 임무를 전투 역할에서 이라크 부대의 훈련과 자문 역할로 바꾼 것을 포함해 지난 3주간 군의 임무에 변화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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