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이 강남을 제치고 올해 아파트 평당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12월 첫째주 현재 과천의 아파트 평당가격은 3천925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과천은 1월 첫째주 2천429만원에서 11개월만에 61.6%나 수직 상승하며 평당 4천만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습니다.
서울 강남구는 같은 기간 2천575만원에서 3천542만원으로 37.6% 상승했지만 과천에 밀리며 2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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