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주식 대화방 '생톡'(생생한 주식토크)의 24일자 키워드는 '콤텍시스템'와 '대웅제약'이었습니다.
생톡인 '다울라기'는 콤텍시스템의 주가 전망에 대해 문의했습니다.
이에 임진순 전문가는 "금일 저점을 기준으로 손절설정하고 들고가면 될 것같다"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개별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관심을 둬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콤텍시스템은 이틀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하며 전일 보다 4.55% 오른 1,38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한편, 이날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한 대웅제약에 대한 문의도 있었습니다.
생톡인 '하늘구름바람'은 "대웅제약이 4% 넘게 하락했는데 어떻게 보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차대웅 전문가는 "대웅제약이 리베이트 관련 검찰 수사가 악재로 작용했다"며 "단기적인 부분에서는
또 "소나기는 피해가라는 말이 있듯이 악재가 어느정도 마무리 될 때까지는 관망하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날 검찰 압수수색을 받은 대웅제약은 수백억 원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웅제약 주가는 4.3% 하락한 73,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