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가 본 우리시대의 자화상

신간 소식입니다.
서울지검 부장검사로 근무중인 오병주 검사가 그동안 자신이 살아온 길과 사법개혁에 대한 생각을 한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저자는 미국 사법제도에 대한 경험을 기초로, 징역 몇년 하는 식의 관례에 의한 양형에서 과학적 양형기준을 도입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 책은 또 저자가 검찰과 법무부, 해외연수생활을 겪으면서 강의했던 내용 가운데 청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재미있는 이야기도 함께 다뤘습니다.

출판사 : 서음미디어
저자 : 오병주
도서명 :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정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