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위의 휴대전화 제작업체인 팬택과 팬택앤큐리텔 등 팬택 계열의 워크아웃 즉, 기업개선작업이 추진됩니다.
산업·외환은행 등 팬택 계열 12개 채권 금융기관은 지난 8일 최근 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팬택 계열의 워크아웃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서면 동의서를 돌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부실 기업의 원활한 구조조정을 위해 제정된
채권단이 갖고 있는 팬택 계열의 전체 채권 규모는 1조5천억원 안팎이며 이 가운데 산은이 2천억원, 우리은행이 천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