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물류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물류 인프라에 투자하는 1조5천억원 규모의 사모펀드가 내년 상반기에 조성됩니다.
정부는 과천청사에서 권오규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구축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사모펀드에는 한국컨테이
정부는 우선 동북아 주요 거점 항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항로가 부족한 중국과 일본에 중소형 항만과 항로를 개설해 우리 항만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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