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홍보기획위원장인 민병두 의원이 대선 예비후보들에 대한 언론 보도가 한나라당의 이른바 '빅3'에 집중돼 있다면
서 최소한의 기계적 균형만이라도 맞춰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민 의원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주요 언론의 보도경향을 보면 2007년 대선출마를 생각하는 예비후보들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민 의원은 이어 주요 언론이 한나라당 3인만 반복 보도함으로써 이들이 언론보도의 상당한 후광 효과를 얻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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