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보다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지분율 변화에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따르면, 외국인 지분율이 5% 이상 감소한 회사의 주가는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평균 0.63% 하락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32.2%나 떨어졌습니다.
반대
한편, 지난 8일 현재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해말보다 2.61%포인트 감소한 37.09%였으며,코스닥시장은 0.99%포인트 증가한 14.49%를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