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에서 해외로 직접투자하는 외화증권거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1일까지 증권예탁결제원을 통해, 거래된 외화증권 거래규모는 81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
외화증권 거래규모는 지난 2년간 증가하다 올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올해 증시가 활황세를 보인 중국과 홍콩 등으로의 해외증권투자는
늘었지만 미국시장에 대한 투자규모는 절반으로 줄면서 전체 해외증권거래가 감소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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