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자동차보험료 할인 제도가 변경됨에 따라 무사고 운전기간이 길수록 보험료가 비싸지고 짧을수록 싸집니다.
주요 10개 손해보험사가 7년 무사고 운전자에게 내년부터 적용하는 보험료는 평균 30만2천원으로, 지금보다 2만3천원, 8.6% 오르고, 신규 가입자의 보험료는
손보업계 관계자는 일부 차종의 경우 기본 보험료를 올렸기 때문에 장기 무사고 운전자 느끼는 인상 폭은 할인율 변경 폭보다 더 크고, 무사고 기간이 짧은 운전자의 보험료 인하 체감도는 낮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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