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연휴를 맞아 6만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이어서 반짝 특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실질적인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되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항공편과 여객선으로 총 6만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투입해 관광객들을 제주로 수송할 예정인데 24일 항공권 예약률은 이미 100%를 기록했습니다.
또 연휴가 끝나는 25일에도 정기편 외에 11편의 특별기를 투입해 제주를 빠져나가는 2만여명의 관광객들을 실어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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