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은 지난 5월 말 제출된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이 국무총리 주재 기업도시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태안군과 현대건설은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문화관광부의 승인을 받은 후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공사가 시작되면 완공시점인
한편 태안군과 현대건설은 8조3천원을 들여 2020년까지 천수만 간척지 B지구 440만평에 골프장, 테마파크, 국제 비즈니스단지, 첨단복합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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