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빙상경기연맹 시니어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해 '피겨 여왕'에 오른 김연아가 오늘(19일)귀국
김연아는 귀국 기자회견에서 출국 전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출전했는데 좋은 성적이 나와 아직까지 잘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연아는 내년 1월 동계 아시안게임과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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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경기연맹 시니어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해 '피겨 여왕'에 오른 김연아가 오늘(19일)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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