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는 내년 경제가 예상보다 전체적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제 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내년도 경제여건이 순탄치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내년도 경제운용방안 수립이 마지막 단계에 와있다면서 내년은 참여정부 마지
이와함께 지난달에 발표한 기업환경개선종합대책과 출자총액제한제도 조율, 수도권 규제완화방안 등도 일단락 돼가고 있다며 기업의 투자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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