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4원(0.32%) 오른 1060.6원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59.5원에 출발해
다만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달러 매도)이 여전해 상승폭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환율이 1060원 윗단에서 마감할 경우 사흘 만에 1060원을 회복하는 것이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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