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프리미어리거 1호 박지성이 4개월 만에 선발 출전하면서 왼발목 인대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됐음을 알렸습니다.
박지성은 한국시간으로 오늘(24일) 새벽 끝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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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골을 터트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원맨쇼와 폴 스콜스의 중거리포를 앞세워 아스톤 빌라를 3-0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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