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권은 성탄 전야를 맞아 기쁨과 평화가 가득한 성탄절이 되기를 한 목소리로 기원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규의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성탄절을 앞두고 이웃 간의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계층간 화해와 지역간의
한나라당 유기준 대변인은 소외된 이웃에게 신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상열 대변인도 정치권도 예수의 숭고한 사랑을 되새겨 대화와 타협의 새 정치문화를 만드는 계기로 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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