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현대차가 올해 최악의 한해를 보냈지만 아직 우려가 남아 있어 적극적인 매수는 곤란하다며, 투자의견으로 보유를, 목표주가로 8만5천원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증권은 자동차공업협회 등 주요 자동차산업 전망기관들이 내년 자동차 내수판매를 올해보다 4% 가량 늘어난 120만대에 그칠 것으로 보
또 국내 금리인상 가능성과 위안화 절상 전망, 그리고 일본의 금리인상 지연 등을 고려할 때 원화강세도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노-노간 노-사 갈등도 예상돼 현대차가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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