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 전기기기 업체인 하츠가 주택경기 회복 수혜 평가로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현재 하츠는 전일 대비 3.51% 오른 3390원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동양증권 이상윤 연구원은 "국내 주택시장이 회복 국면으로 진입함에따라 영업 정상화가 예상되는데다 국내 건설사 구조조정도 일단락되며 보수적 영업도 마무리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리모델링 수직증축 법안'의 국회 국토위 법안심사소위원회통과로 내년부터는 리모
하츠는 레인지후드(40%), 주방 빌트인기기(40%), 세대환기시스템 등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유출시키는 팬과 모터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이다. 국내 레인지후드 부문 시장점유율(M/S) 1위 기업이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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