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0일 금융회사와 금융교육 유관기관 등 41개 기관이 참여한 '금융교육 토탈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융교육 토탈 네트워크는 지난 2009년 학교 금융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금감원과 금융회사 등이 결성한 협의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금융교육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내년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금융교육 우수사례 발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권의 한정된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금융교육에 활용해 교육 수혜자들을 늘리고 지방 금융교육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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