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오는 19일 현대카드 부산 파이낸스샵에서 장미여관, 노브레인 등의 공연과 함께 하는 'Year End Party'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카드 부산 파이낸스샵은 뮤지션 중심의 음악 플랫폼을 지향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현장에 비치된 뮤직카드를 통해 '현대카드 MUSIC'의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카드 신청과 기프트 카드 구매 등 각종 금융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파티는 19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관람을 원하는 고객들은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현대카드 관계자는 "부산 파이낸스샵이 지난 7월 문을 연 후 부산에서 실력파 뮤지션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부산 시민들에게 신나는 공연은 물론 뮤지션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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