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대우건설의 분식회계 여부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대우건설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 52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
전날 금감원은 "최근 대우건설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혐의에 대한 제보가 접수돼 감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금감원은 공사 원가·수익·공사 기간 등에 대한 회계처리를 집중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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