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육아와 가사 등을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다시 사회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입출금과 제신고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될 시간제 RS직을 신설하고 이번 채용을 통해 총 2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근무시간은 절반 정도지만 복리후생을 감안할 경우 실제 급여는 정규직의 60% 수준으로 알려졌다.
지원접수는 내년 1월 9일까지 신한은행 홈페이지(www.shinhan.com)와 인크루트(www.shinh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한은행도 시간제 일자리를 하는구나" "이번 기회에 나도 지원해야겠다" "왜 여성만…남성은 안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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