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초청으로 열린 청와대 4대 그룹 총수 접견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부족한 중소기업 인프라를 정부와 기업이 합심하여 확충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은 대 중 소기업 상생 협력을 통해 협력업체의 경쟁력과 품질을 제고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도 협력사와 구축된 신뢰를 바탕으로 장비·협력업체에 전문기술을
최태원 SK 회장은 상생협력 노력을 1차 협력업체 뿐만아니라 2, 3차 협력업체로 확산하고,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개발, 교육지원에 힘쓰며, 세계시장 동반진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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