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중소기업 금융지원 대통령 표창 수상을 기념해 '중소기업 감사 특별우대자금'지원과 함께 '적립식예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총 2000억원 규모로 마련된 중소기업 감사 특별우대자금은 내년 1월 10일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정밀신용등급 BB+ 이상인 중소기업과 소호 CSS5 이상인 소상공인으로 기업당 한도는 최대 10억원 이내다.
기간은 1년 이내며 상환은 일부상환과 할부상환중 선택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와 교육세를 합산해 적용, 보다 낮은 금리로 지원될 수 있게 영업점장 전결로 최대 0.5%포인트까지 감면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이 탄탄성공적금에 가입한 후 우대금리 조건 가운데 1가지 이상 충족하면 0.1%포인트 우대금리를 준다.
탄탄성공적금은 1년 이상 3년 이내에서 선택 가입할 수 있으며 저축금액은 10만원 이상이다.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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