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시장인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의 전시장 면적을 2배로 늘리는 2단계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됩니다.
고양시는 3천43억여원을 들여 당초 예정보다 2년 가량 앞당긴 2009년말까지 일산서구 장항.대화동 일대 74만
시 관계자는 "국내 전시 수요가 늘고 있고 아시아권내 주요 경쟁국인 중국과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이 전시장 면적을 경쟁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규모 확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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