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인 이상 만7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지역 근로자가 일하는 시간은 가장 짧고 임금은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지역 근로자들은 월급여액 229만3천원을 받고 월평균 177.8시간을 일했습니다.
노동부는 또 1인당 월평균 급여는 199만9천원으로 지난해보다 6.8퍼센트 올랐고 월평균근로시간은 190.9시간으로 5시간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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