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연준)의 테이퍼링(채권매입프로그램 축소) 발표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이 지속되며 하방경직성을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은행은 이날 환율 예상 레인지로 1055.0~1065.0원을 제시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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