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등 111명을 초대해 '하나 더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하나은행에서 지원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임직원이 개별적으로 지원중인 청소년 등 111명을 초대해 노사가 함께 위문공연 및 격려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하나은행 노사는 지난 2월부터 노사합의를 통해
김종준 은행장은 "하나은행이 청소년 여러분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은행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데 노사가 적극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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