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서기센터는 하나생명 사내 봉사 동아리 '더하기하나'에서 2009년 12월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노숙인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그간 배식용 대형 밥솥 및 내복을 기증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김태오 하나생명 사장은 "보험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자 한다"며 "모두가 힘들다고 하는 불황이지만 그럴수록 이웃을 더욱 생각하는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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