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가 케냐 의약품 공급청(KEMSA)과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 공급 계약을 체결해 안정적 수익 구조 확대에 나섰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엑세스바이오는 케냐 의약품 공급청에 43억150만원 규모의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를 공급하기로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회사가 성장하면서 점차 수주 규모가 커지고 계약기간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이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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