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원·달러 환율은 좁은 범위에서 무거운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결정 이후 1060원대로 올라섰던 환율이 다시 1050원대로 내려선 가운
다만 "엔·원 재정환율 등 레벨에 대한 부담감으로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은행은 이날 환율 예상 레인지로 1056.0원에서 1064.0원을 제시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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