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인들의 국내 직접투자 규모가 당초 목표치를 소폭 상회했으나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이뤄진 외국인 직접투자액이 112억3천만 달러로 집계돼 목표치 110억 달러를 넘어
외국인 직접투자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당초 우려와 달리 목표치를 넘어서는데는 성공했지만 지난 2004년 127억9천만 달러를 고점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산자부는 올해 목표치로 지난해와 비슷한 110억 달러선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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