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열린우리당의장은 노 대통령과 3부 요인 등 240여명이 참석한 신년 인사회에서 "새해에는 국민들의 가슴에 꽉찬 희망을 드릴 수 있다면 우리 한반도는 새로운 도약과 새로운 르네상스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했습니다.
이어 장상 민주당 대표는 "2007년 과제는 첫째도 둘째도 세째도 경제일 수 밖에 없다"며 "금년에는 국민들의 마음도 희망과 용과 용기로 부자가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습니다.
문성현 민노당 대표는 "대통령 우선 건강하고 1년 국정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덕담을 했고, 신국환 국민중심당 대표는 "장 차관들이 대통령을 잘 보좌해주고 정치권도 국민을 중심으로 섬기는 정책 정치를 하는 정
한명숙 국무총리도 "시대정신을 담아 참여정부만이 할 수 있었던 고유한 일을 해냈다는 평가를 하게됐다"며 "남은 1년도 성과 위해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한다면 다음 정부에 당당하게 좋은 대한민국을 넘겨줄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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