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엔·원 환율 역시 상승 출발하며 1000원을 회복했다.
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2원(021%) 오른 1052.5원을 기록
전일 장중 1048.3원까지 내려 앉았던 원·달러 환율은 미국발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상승 출발한 뒤 1050원대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엔·원 환율은 전일 대비 7.1원 오른 1004.58원에 개장해 1003원대 초반에 머물러 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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