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은 "미국 경제 지표 호조로 인한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소폭 상승 출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하루 앞으로 다가온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이 새로운 이벤트로 등장하며 심리적으로 숏마인드를 더욱 제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은행은 이날 환율 예상 레인지로 1065.0원에서 1075.0원을 제시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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